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19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간 진행해왔던 지역사회 돌봄지원체계 구축사업 “온마을돌봄센터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지역 내 주거취약 노인,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거주 실현을 위한 지역돌봄공동체인 온마을 돌봄센터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살던 곳을 중심으로 주거, 건강의료, 돌봄 등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누리면서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3년간 온마을돌봄센터 사업에 함께 해주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진구청, 개금2동·범천2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유관기관, 온마을돌봄센터 돌봄활동가, 온마을돌봄센터 당사자, 이음하우스 입주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3년간 진행한 온마을돌봄센터 사업은 종료되지만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이라는 주제로 돌봄공동체 사업을 지속하고자 하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부탁드립니다. 이후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통해 찾아뵙겠습니다.